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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먹는 맛집

시골 할머니 손맛이 그리우면 발산역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시골 할머니 손맛이 그리우면 발산역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시골 할머니 손맛이 그리우면 발산역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 0507-1352-6649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90 204호

리뷰내용→ 방문자 리뷰 1,214 블로그 리뷰 357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위치도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전면 2층에 있음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내부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주차장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메뉴판

 
 

기본 수저세트

 

주메뉴

우리가 먹은 음식은 2인 행복세트 34,000원

어머니보리밥+직화불맛 오삼불고기 반접시, 특사이즈 간고등어 반바리

4인 장수세트 114,000원

어머니보리밥+법성포황금찜보리굴비2마리,직화불맛오삼불고기한접시,들기름남도꼬막,경상도식 배추전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오면 바로 그릇부터 세팅해주시고 물은 헛개차를 내어 주심

보리밥이 나오는데 깡보리라 다음부터는 쌀반 보리반으로 먹는게 좋을듯

우리가 먹은 음식은 2인 행복세트 34,000원

불향 가득한 오삼불고기 사장님이 특허 받은 직화구이 기계로 주문

즉시 조리해서 주신다고 하는데 맛이 정말 짜지도 않고 좋아요

제일 좋은건 배추가 나와 같이 먹으니 정말 좋아요

오삼 불고기와 같이 싸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한번 드셔 보세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보리비빔밥

여러가지 나물을 넣고 고추장과 특제 참기름을 넣고 비벼 주면

환장해요 옛맛 그대로 오래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굿

맛과 분위기 총평

일단 다른데와 다르게 주차장이 넓어서 정말 주차하기 편해요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정말 그리 많지는 않아서 바로 주차하고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은 2층에 있어 계단을 타고 올라 갔음 참고로 어른신들과

같이 거동이 불편하면 엘레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도 되요

홀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조용히 밥먹으면서 얘기를 하고 싶어 방으로 얘약

반찬은 세어보니 약 8가지가 나오는데 정말 간이 심심해서 보리밥과 같이

비벼 먹으면 짠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싱거울 수도 있음. 제일 맛있는건

고등어 구이 정말 냄새가 일도 없고 고소해요 이건 정말 참 제일 잘 구으신듯

그리고 오삼불고기도 좀 기름이 거의 없어 약간 뻑뻑한데 그래도 맛은 있음

그리고 된장찌개 싱겁고 맛있게 하는집 아직은 못본듯 제가 보기에는 정말

음식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오시면 좋아할 것 같으며 나올때 보니 대부분 어르신들이에요 ㅋㅋ 아무튼 가끔 가서 먹을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