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세포의 구성 성분을 채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포스파티딜세린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소비자X파일, 모두의 꿀팁, 서울아산병원)
▶ 포스파티딜세린이란
뇌세포에 많이 함유된 인지질의 한 종류로, 글리세로인지질에 속하는 물질로 글리세로인 지질은 글리세롤 3인산에 지방산 2개가 결합한 형태인데, 인산기에 어떤 것이 결합되어 있는가에 따라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산기에 세린이 결합된 것.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며,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음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뇌의 세포막을 강화하는데 필요하며,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뇌 내 전체 인지질의 약 15~20%는 포스파티딜세린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양은 점차 감소 이러한 감소는 노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를 보충하지 않으면 뇌 세포에 문제가 발생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이를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음
▶ 뇌 내 전체 인지질의 약 15~20%는 포스파티딜세린으로 구성
▶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뇌 손상 방지, 뇌 기능 향샹, 기억력 유지 도움
▶ 포스파티딜세린 감소
뇌 내 전체 인지질의 약 15~20%는 포스파티딜세린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양은 점차 감소 이러한 감소는 노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를 보충하지 않으면 뇌세포에 문제가 발생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이를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음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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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되면 뇌의 PS양은 현저히 줄어 PS가 주요성분인 생체막의 조성이 변하면서 생체막의 점성(유동성)에 무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그에 따라 효소의 활성 및 수송메커니즘이 둔화되면서 기억,인지능력이 저하. PS는 생체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생체막의 유동성 및 조성을 복원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2.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
수상돌기축은 정보를 보존하고 인식 작용이 일어나는 곳인데 노화가 진행되면 신경세포가 사멸되고 뇌세포들끼리 접속이 감소되며 수상돌기축의 쇠퇴가 일어나며. 이러한 시냅스의 상실 정도는 기억, 인지력 저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PS의 섭취로 수상돌기의 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보충할 수 있음.
3. 뇌 활력 증가에 도움
신경세포는 신경정장인자(NGF)를 만들어 방출하는데 나이가 들어 NGF의 생성량이 감소되면서 인지력저하가 발생. PS는 NGF생성을 촉진하고 이용효율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는 등 뇌에 활력 증가에 도움.
ADHD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투여한 결과, ADHD 증상이 개선되고 단기기억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포스파티딜세린이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
4. 기억력 개선에 도움
기억력저하, 상실은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PS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합성 및 방출을 조절하며 그 양을 적절히 유지시킬 뿐 아니라 여기에 연관된 효소들의 활성화에 관여해 뉴런의 작용, 세포내 메시지 전달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5. 피부 건강 개선
포스파티딜세린은 피부 세포막의 구성요소로서 피부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면 주름이 감소하고 피부 수분이 증가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
6.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
포스파티딜세린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감소 및 면역력 강화와 염증 감소 등의 긍정적인 역할.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 아동 ADHD 증상 완화, 피부 건강 증진, 스트레스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상 이로운 효능은 포스파티딜세린이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특정 건강 문제의 보조적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결과 기억력 개선, 정보 기억 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확인
▶ 실제로 65세~ 78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300mg을 12주간 섭취한 실험 결과에서 학습 인지력, 이름 얼굴 연계 인식 능력, 안면인식 능력이 모두 개선된 것을 확인
▶ 실제 치매에 걸린 59세 여성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에 500mg씩 3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뇌가 활성화된 걸 확인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
▶ 평균 연령 60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300mg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기억력은 11.6년 그리고 학습 능력은 10.7년 등이 젊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 나쁜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포스파티딜세린이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실제 치매에 걸린 59세 여성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에 500mg씩 3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뇌가 활성화된 걸 확인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
▶ 뇌의 신경 전달 과정
신경세포는 가지(수상)돌기를 통해 다른 세포에서 보낸 신호를 받고 그 신호를 축삭돌기를 통해 또 다시 다른 세포에 전달하고 그렇게 신호전달을 위해 한 세포의 가지돌기와 다른 세포의 축산돌기가 만나는 지점을 시냅스. 각기 다른 신경세포의 생체막 서로의 접촉부인 시냅스를 통해 축삭돌기 말단에서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 도파민등)’이 방출되어 다른 신경세포의 수용체와 반응하면 신호가 전달되는 것. 포스파티딜세린이 바로 이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
▶ 나이가 들면서 뇌의 용적률이 줄어들게 되면 신경세포의 핵심인 수상돌기가 손상. 젊은 사람의 수상돌기는 굉장히 촘촘하고 빽빽하게 그물이 혈관처럼 연결이 돼어 있으나 고령자의 신경세포 속에 있는 수상돌기는 듬성듬성 짧아지고 엉성해지는데 당연히 뇌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건망증을 넘어서 결국은 치매까지 발생. 포스파티딜세린이 수상돌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 실제로 3개월 된 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27개월간 섭취를 시켰더니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수상돌기 밀도 감소를 예방하는 데 도움
포스파티딜세린 섭취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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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일섭취 권장량 300mg 이내 섭취
2.식약처 안정성 인정 여부 확인,
3. 특이체질은 의사와 상의 후 섭취
4. 건강보조식품 섭취도 중요하지만 운동과 식단개선 등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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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고 식품이며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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