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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개 식당

THE 맛있는 녀석들 겨울 순회길 특집 순두부찌개 콩요리 전문점 콩애가

전 콩요리를 좋아해서 찾아 다니는데 이 집을 오픈할 당시에 가보게 되었고 또 자주 가는 식당이에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콩요리 전문점 첫 번째 식당은 일산 청아공원 근처에 있는 두부집으로 수요 미식회에서 나와서 극찬한 집으로 두리원 손두부예요. 저는 자주 가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시간이 안되서 못가면 일산 콩애가를 가는 편이에요. 둘 다 맛있긴 한데 저는 두리원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처음 갔을 때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장님을 보고 놀랬어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지 아니면 청결을 위해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하나도 없으셨어요 정말 인상이 강해 보이셨어요. 맛있는 녀석들에는 모자를 쓰고 나오셔서 머리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원래 대머리이신듯.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순두부 위에 조선간장과 파를 다진 양념장에 먹으면 끝내 줘요. 그리고 제주산 돼지고기 수육에 강경새우젓갈 약간을 올려 한입 먹으면 한끼 먹지 안아도 될 것 같은 포만감을 느껴요 주인장의 노하우로 만든 청국장은 입에서는 구수하고 냄새가 안 난다. 그리고 이 집 여름 메뉴인 콩국수는 정말 진하고 좋아요. 국물도 많이 달라고 하면 주시고 진심이 넉넉한 것 같아요. 여름에 한번 콩국수 드셔보시면 다른 데 거는 못 드실 거예요 콩국수는 걸죽하다 못해 흘러 내리는 진한 스프 니낌이에요 사장님 의 철학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사람과 건강이다. 그리고 기다림이 있는 슬로푸드다. 직원들은 음식에 관해 아무도 손을 못 댄다.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또 하나의 철칙은 청결이다. 청소로 시작해 청소로 마무리한다. 음식은 아무리 맛있어도 청결하지 않으면 건강과 맛이 담보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셨다고 취재 기자가 한 말도 있네요

THE 맛있는 녀석들 1월11일 겨울 순회길 특집 순두부찌개 콩요리 전문점 콩애가

상 호 : 콩애가 일산본점 ☎ 031-905-8859

위 치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06 코오롱 레이크폴리스 1차 A동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2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방문리뷰 : 방문자 리뷰 1,336  블로그 리뷰 302

◆ 업소소개 : 수제 콩요리 전문점

어른들의 맛집 진정한 두부요리와 건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는곳. 해장으로 좋은 얼큰 순두부와 아이들이 먹기 좋은 하얀 순두부는 식사로 좋고 돼지수육과 두부김치 모두 맛있음.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서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볼 수 있음

◆ 콩애가 정면

◆ 콩애가 메뉴

◆ 콩애가 내부

 ◆ 사장님의 슬로건 : ‘사람과 건강 최우선, 모두 국산 재료, 화학조미료는 0.

콩애가 사장님의 음식 철학은 각 재료를 소중히 여기고 각각의 특성을 파악해 하나의 순수한 맛으로 만드는 농산물에 대한 존경의 철학과 주 재료인 콩은 강원도 철원과 충남 예산 덕산, 연천에서 계약 재배한다고 하며 철원 콩은 일교차가 커 콩이 단단하고 달다. 온천이 많은 충남 덕산 콩은 물 맑은 곳에서 자라 맛이 깔끔하다. 콩애가 실내에는 그 콩이 자루에 가득 쌓여 있다

 
 
 우선 주문은 하얀 순두부 4개와 모두부 하나 모두 하나로는 모자랄 것 같은데 순두부도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 두부 만드는 과정

콩애가는 두부를 제조하기 위해서 사장님의 연륜이 담겨있는 맞춤형 시스템기만을 사용. 콩을 발효하고 삶는 고압력 찜기는 경험을 통해 손수 설계·제작했다고 하시네요. 흉내낼 수 없는 탁월한 맛을 만들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며 화학조미료는 없고이 모든 재료는 국산이다. 한국인에게는 국산이 제일 몸에 맞고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직접 만든 양념간장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양념 간장은 작은 하얀 순두부나 모두부에 정말 잘 어울리는 양념장인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속재료도 너무 많이 들어가 있고요

 
 

◆ 반찬에 대해 진심인 사장님

김치는 겉절이보다는 발효가 되는 숙성김치를 고집한다. 모든 재료는 이영식 대표가 깐깐하게 선별하고 관리한다. 그가 지금껏 지켜온 철칙이자 고집이다. 이 대표는 매일 새벽 4시경 식당에 도착해 당일 판매될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한다. 투명한 새벽 공기는 집중이 잘 되고 머리가 맑아지기 때문 이다. 그래야만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대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네요

하얀 순두부는 다른 첨가물이 없이 순수하게 두부를 만들어? 단순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우유와 두유의 중간 정도 고소함이 있고 순두부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지난 국물이 정말 좋다고 하는 맛있는 녀석들

 
 
 부드러우면서 탄탄한 하얀 순두부 크리미하게 녹아내리는 하얀 순두부는 정말 담백해서 아침 식사 용으로 적격이에요
 
 

양념 간장을 같이 섞어 먹으면 70 그릇이 아니라 백 그릇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두 부과 볶음김치는 두부 김치의 맛을 느끼게 하는 아주 좋은 궁합이에요.

간장도 맛있고 모두모두 부도 맛있고 맛없는 거실 없는 콩에가 정말 추천합니다

 
 
 ◆ 얼큰순두부와 솥밥

콩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얼쿤 순두부 이거 한번 드시면 다른데 순두부는 못 드실 것 같애요. 정말 맛있어요

육수는 조갯살과 순두부만 끓여 담백함을 극대화하셨다는 사장님

 ◆ 사장님의 원팁 들기름 섞어서 먹으라고 하시네요
 

얼클한 국물 다음은 담백한 순두부 칼칼함과 얼큰함이 적절히 채워진 맛으로 환상의 맛이에요. 흰밥은 국물에 말아먹고 국물에 찾아 가게 비벼도 먹고 먹는 건 취향대로 드세요

 
 
 
 

사장님이 추천하신 먹팁 들기름, 국물, 청양고추, 밥 고소함을 더한 짜글이 느낌의 맛이에요

◆ 얼큰 순두부와 쫄면사리

와 이건 메뉴에 넣어도 될듯 라면 사리나 쫄면 사리

 ◆ 솥밥이야 누궁지 먹는 맛이 최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집에 가면 반찬과 순두부를 먹다 보면 마지막에 누룽지는 절반도 못 먹은 것 같애요.

 
 

요즘 같은 겨울에는 담백한 식사 다음에 활용 점을 찍은 숭늉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순두부찌개 최고의 맛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얀 순두부라고 했는데 제 의견은 얼큰 순두부가 제일 맛이 있는 것 같애요. 그리고 청국장도 냄새도 없이 정말 맛있어요. 여름의 콩국수는 반드시 드시길 추천합니다. 아참 모두모두 드셔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