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정보세상 12월 6일 관절 건강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
출처 : 행복나들이, food x file

콘드로이친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D-글루쿠론산과 N-아세틸, D-갈락토사민으로 되어있는 무코다당류. 뼈와 연골의 구성 성분의 일종으로 수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성분이며, 연골 분해 효소를 억제하며, 이론적으로 혈당을 올릴 수 있으며 항응고제 복용 시 출혈을 촉진. 콘드로이친은 혈관벽, 힘줄, 각막, 뼈, 연골 등의 결합 조직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어서 체내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콘드로이친은 매트리스 속 스프링에 해당하여 충격을 흡수

콘드로이친의 기능
관절액 점도 유지와 연골 재생 통증완화 등 연골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함

콘드로이친은 다른 좋은 기능도 많지만 특히 연골 건강과 관련이 있으니 연골이
문제가 있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 후 드시는게 제일 좋음

코드로이친 선택-철갑상어 연골
콘드로이친은 철갑상어연골, 상어연골, 소연골에서 추출할 수 있는데 결론은 철갑상어연골을 선택하는게 좋음. 그 이유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시킨 쥐에 상어연골을 투여했을 때가 소 연골을 투여했을 때보다 질환 회복에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철갑상어의 콘드로이친과 소 콘드로이친의 생물학적 활성을 비교한 결과, 철갑상어가 소보다 1.5~2배 정도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이는 콘드로이친C6S가 콘드로이친 C4S보다 항산화력이 더 높은데서 기인


콘드로이친은 'C6S형'과 'C4S형' 2가지로 나뉘는데 건강한 성인일 수록 C6S형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C4S형의 비율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 자란 성인의 연골 및 관절은 C6S형이 90%.




상어 연골 콘드로이친이 좋은 이유


철갑상어 속 콘드로이친은 추출률이 낮은 귀한 성분으로 연골 부피의 손실률을
낮출 수 있음


콘드로이친은 나이가 들면 감소하므로 외부에서 보충



통증 완화에 도움 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음





콘드로이친이 보행 능력 향상에도 도움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콘드로이친을 6개월 동안 섭취시킨 결과 보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통증이 감소되어 10M를 걷는 시간이 확연하게 단축되었으며, 또 하나의 연구 결과는 3개월간 콘드로이친을 섭취 한 후에 3개월간 콘드로이친 섭취를 중단했더니 오히려 통증이 감소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과 다르게 통증은 계속 감소하며 무릎 기능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드로이친의 효능과 효과를 확인


관절 건강을 위해 콘드로이친 섭취도 중요하지만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병행 그리고 류신과 같이 섭취할 경우 근골격계 관리도 할 수 있음





콘드로이친은 하루 권장량 1,600mg

콘드로이친은 아래 성분과 인체실험 결과 등이 있는 제품을
골라 섭취
◆염증 도움 주는 성분
커큐민,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관절건강 도움을 주는 성분 :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2형 콜라겐, 히알루론산
▶조직과 뼈에 종은 성분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망간, 구리, 비타민C
콘드로이친을 고를 땐 다음 4가지를 확인
1. 락토페린 함유
락토페린은 조골세포 활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세포사멸을 막는 강력한 생존인자로 작용. 락토페린은 연골세포를 증식시키고, 사람 관절연골 세포(HAC)에서 IL-1β 유도 세포사멸을 3배 가까이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연골세포 사멸은 골관절염(OA)에서 연골 변성의 주요 원인. 인터루킨-1베타(IL-1β)는 연골세포 사멸 유도제로 널리 활용되며, 락토페린(LF)은 연골세포 사멸을 억제할 잠재력이 있는 동화작용제. 결과적으로 락토페린이 IL-1β로 자극된 연골세포에 항세포사멸 효과가 있으며 골관절염(OA)에 대한 유망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함.
2. 철갑상어연골 콘드로이친
콘드로이친은 철갑상어연골, 상어연골, 소연골에서 추출할 수 있는데 결론은 철갑상어연골을 선택. 콘드로이친은 'C6S형'과 'C4S형' 2가지로 나뉘는데 건강한 성인일 수록 C6S형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C4S형의 비율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 자란 성인의 연골 및 관절은 C6S형이 90%.
C6S와 C4S의 비율이 정상인은 5.26인데 반해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는 3.81,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1.13으로 관절염 환자에서 C6S형이 훨씬 적다는 임상시험 결과. 건강한 상태에서 C6S형은 C4S형보다 5배 이상 많아야 하는데 퇴행성이나 류마티스관절염환자는 이 구성비율이 유지되지 않는 다는 것.
즉 성인이라면, 당연히 C6S형의 비율이 높은 콘드로이친을 섭취해야 하는데 철갑상어 > 상어 > 소 순으로 C6S형의 비율이 높음.
3. 효소처리(저분자 콘드로이친)
콘드로이친은 분자크기에 따라 흡수율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꼭 효소처리를 해서 분자를 작게 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논문을 보면 분자량이 낮을수록 과산화물, DPPH, 하이드록실라디컬 제거 비율이 높은 것이 확인되며 그 차이도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다당류의 황산화 활성은 분자량과 반비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자량이 낮을수록 콘드로이친의 황산화 활성이 상당히 개선 됨. 그래서 효소처리한 콘드로이친을 섭취하는게 훨씬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시중에 제품들을 보면 아무 제품이나 저분자콘드로이친라고 하고 특허가 어쩌고 저쩌고들 하는데 생산과정에서 효소처리를 했는지만 확인.
4. NOCHESTEM, 원료 진위여부 확인
노케스템(NOCHESTEM)은 부형제나 첨가물 같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시중 대부분의 콘드로이친 제품에는 인위적으로 맛, 향, 색을 내기 위한 감미료, 착색료, 착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들어가고 타블렛이 깨지거나 가루가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HPMC),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를 쓰는 경우가 많음. 이러한 화학첨가물은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넣는 것일 뿐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데 언급한 것들 외에도 이름이 어렵고 긴 다른 성분들도 많아 일반 소비자들이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선택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산화규소가 없으면 HPMC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있고, 이게 없으면 또 다른 것들이 있고 하는 식입니다. 방부제 및 맛, 향이나 색을 내기 위한 첨가물(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도 마찬가지로 종류가 많기 때문에 다 찾아보고 선택하는건 불가능. 노케스템(NOCHESTEM)같은 보증상표가 있는 제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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